혜민스님의 말씀 57 2014-01-17
1.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2.

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세상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분투하는 내가 때때로 가엽지 않은가요?

친구는 위로해주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사랑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3.

일이 안되면

내 탓으로 돌려서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그게 전부 내 탓인가요?

예를 들어, 나는 조용필인데 저쪽은 파바로티를 원하면

당연히 내가 낙점되지 않지요.

인연이 아닌것이지 내탓이 아니니 등 쫙 펴세요! 파이팅!

 

4.

기분 나쁜 일이 생겼습니까?

가만히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을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되새기면서

그 감정의 파동을 더 크게 증폭시키지 마십시오.

흐르는 감정의 물결을 사라지지 못하도록 증폭시키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5.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

아픈 상처를 억지로 떼어내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면

자기가 알아서 어느덧 떨어져나갑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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